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가입 과연 할 만한지 분석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가입을 과연 할만한지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사실 이 네이버 멤버십을 사용하다가 해지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네이버 쇼핑의 비중이 줄어들었고(쿠팡 때문에) 그렇기에 구독료가 아까워 진것이엇죠. 그런데 이제는 다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왠만한 브랜드 쇼핑몰이 모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들어왔고, 네이버 장보기의 혜택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에서 과연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에 가입을 할 만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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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소개

보통 한 달은 무료혜택을 주고, 그 다음 월부터는 4,900원씩 내야 합니다. 물론 이 4,900원 보다 혜택이 더 좋기에 사람들이 가입을 하는 것이겠죠?

네이버가 현재 인터넷 쇼핑몰 1위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네이버를 쓰지 않고는 쇼핑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쿠팡은 생활용품 쪽에 더 치중을 하는 모습이지만 네이버는 그렇지 않습니다.(아래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무조건 5% 적립이 아닙니다. 0원에서 20만원까지는 기본적립 1% + 멤버십 적립 4% 해서 총 5% 적립입니다.

20만원 초과시에는 기본적립 1% + 멤버십 적립 1% 해서 총 2% 적립.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월 구독료가 4,900원입니다. 쇼핑금액이 98,000원 이상부터 월 구독료 이상의 적립 혜택을 얻게 됩니다. 즉, 손익 분기점이 월 쇼핑금액 98,000원입니다.

물론 매월 98,000원 이상씩 네이버쇼핑에서 쇼핑을 한다면 분명한 이득입니다. 그러나 저는 쿠팡 때문에 네이버 이용이 줄어들어 해지를 하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네이버 멤버십을 가입해야 하는지 고민 중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위와 같은 브랜드 업체들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공식 판매 채널을 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누스 매트리는 제가 최근에 구매한 제품인데요, 네이버 스토어로 공식 판매 채널을 열고 있고, 또 혜택 등도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카시트를 찾아보다가도 거의 다 왠만한 곳이 네이버를 공식 스토어로 쓰고 있었습니다.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이버 멤버십 가입시 거의 5% 이상은 무조건 적립이 가능합니다.(구매확정, 리뷰 등등)

쿠팡이나 다른 곳들은 이정도의 할인율이 절대로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네이버가 운용하고 있는 여러 컨텐츠들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위에 서비스 중에서 1개를 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 웹툰을 가끔씩 보기에 상당히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 컨텐츠 이용료만 계산해봐도 월 구독료 4,900원 이상입니다.

네이버 장보기가 상당히 끌리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기존에는 쿠팡을 주로 이용했는데요, 네이버 장보기 혜택을 보니 이제는 생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같은 새벽배송이 가능하다면, 최대 8%까지 적립이 가능한 네이버 장보기를 이용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물론 거의 SSG 새벽배송만을 이용하겠지만 여러 업체들이 더 들어온다면 더 강력해진 네이버 장보기가 될 겁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현재 네이버 장보기로 넘어간 상황. 물론 마켓컬리나 오아시스 쪽에서도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보시면 배송 시간에서도 이제 다른 곳들과의 차별점이 나오고있습니다. 즉, 내가 주문 하는 시간에 맞춰서 제일 빨리 배송을 해주는 곳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가입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 거의 대부분 생필품과 식재료/먹거리를 쿠팡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또한 신한 쿠팡 체크카드로 할인혜택도 잘 챙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스템을 만든 상태에서 바꾸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특히 쿠팡의 로켓배송은 정말 써보면 절대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당장 필요한게 내일 아침 문앞에 배달되는 건 거의 혁명급이었으니까요.

네이버는 장보기는 되도, 생필품 쪽은 되지가 않습니다. 그럼 결국 두 개를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데 이 역시도 비용의 낭비이죠.

저의 경우는 이렇지만 네이버 장보기 하나만으로도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가입은 좋은 선택입니다. 여기에 월 적립 혜택에 디지털 컨텐츠까지 잘 이용한다면 그야 말로 최선의 선택이죠.

요즘 월 구독 서비스가 대세입니다. 대한민국 사람 중에 월 구독 서비스 안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지요. 다만, 이런 혜택은 꼭 반드시 분석해보고 본인의 생활패턴과 맞아야 합니다.

서비스에 본인의 생활패턴을 맞추는 것은 안됩니다. 이러면 분명 서비스의 활용도가 갈수록 떨어집니다. 아니면 쓸데없는 과소비를 하게 되거나요.

본인에게 꼭 필요하고, 최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독서비스만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소비, 지출에 관하여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인사이트라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