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배터리카드 분석 포스팅을 작성 및 업로드하였습니다. 요즘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선불형 충전카드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모빌리언스카드(✅ 분석포스팅 보기)도 있고, 최근에는 다날에서 나온 배터리카드도 정말 많은 분들이 발급을 받고 있는데요.
어찌보면 그냥 선불형 충전카드라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보다 더 귀찮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발급을 하고 있을까요?
제가 직접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다날 배터리카드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소비 절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아래 내용들을 자세히 봐주시면 어떤도움/투자와 재테크에서 도움이 되실겁니다.
Contents
다날 배터리카드 혜택 등 소개
선불형 충전카드
모빌리언스 카드와 마찬가지로 배터리카드는 선불형 충전카드입니다. 그러니까 카드에 돈을 충전하면, 그 만큼만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비슷하게 페이코 포인트 카드도 있습니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똑같습니다.
먼저 배터리카드 신청을 하면 실물카드를 받게 됩니다. 카드 등록을 하고, 충전을 하게 되면 이제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상 신용카드 결제가 되는 오프라인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결제 가능 금액이 한정되어 있다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체크카드와 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액 충전 방식
금액 충전은 휴대폰 소액결제, 계좌이체, 신용카드 충전으로 가능합니다. 참고로 보유 가능한 금액(다모음캐시)는 총 50만원입니다. 금액이 조금은 작죠.
또한 충전 수수료가 있습니다. 이부분에서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텐데요. 휴대폰 충전의 경우 현재 3.3%, 신용카드 충전은 3.5%, 계좌이체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소득공제 가능
선불형 충전카드라고 소득공제 안되는게 아닙니다. 체크카드와 똑같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결제시 0.2% 캐시백
현재 이벤트성 같은데 오프라인 결제시 0.2% 캐시백도 가능합니다. 아예 혜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날 배터리카드 왜 사용을 하는지?
충전도 해야 하는데 수수료가 있다고?
아마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이럴거면 그냥 체크카드가 낫지, 카드별로 할인혜택도 있는데 굳이 충전하고 왜 수수료까지 내면서 배터리카드를 사용해야 하는지 말이죠.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선불형 충전카드를 쓰시는 분들은 바로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소소하지만 소비 절약에 있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죠. 어떻게 이게 가능하느냐?
바로 휴대폰 소액결제입니다. 먼저 이런 선불형 충전카드에 휴대폰 소액결제로 돈을 충전합니다. 수수료 3.3%를 물고 말이죠.
10만원을 충전하면 수수료 떼고 96,700원이 충전됩니다. 3,300원은 손해보고 시작하죠.
그런데 휴대폰 소액결제로 충전했기에 휴대폰 명세서에 소액결제 요금 10만원이 청구 됩니다.
결국 신용카드 혜택으로
그러면 이게 이 10만원을 신용카드 혜택으로 커버하는 겁니다. 신한 더모아카드는 아실 겁니다. 뉴스에까지 나올 정도의 카드였죠.(✅ 신한 더모아카드 활용법 총정리) 지금은 단종이 되었습니다.
이걸로 뭘 하느냐? 바로 할인을 받으면서 휴대폰 요금 결제를 하는 겁니다. 특히 KT와 LGU+의 경우 매달 10일부터 결제일(20일)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합니다.
신한 더모아의 혜택을 활용하기 위하여 매일 5,999원씩 결제를 하는 것이죠.(물론 카드 2장, 짭모아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대략 15% 할인혜택을 받습니다.(999원은 적립이 되니까요) 자 충전 수수료 3.3% 내고 혜택 15% 할인혜택을 받는다면? 돈을 버는 것이죠.
다날 배터리카드 활용법, 사용법
발급받기
먼저 발급을 받습니다. 발급은 공식홈페이지로 가셔도 되고, 아래 링크를 통해서 앱을 설치하셔도 됩니다.
카드 발급 신청
카드 발급 신청은 상당히 쉽습니다. 그냥 개인정보 입력하면 실물카드가 배송이 됩니다.(카드 배송전에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실물카드가 정말 빨리 배송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충전
휴대폰 소액결제로 해야 좋습니다. 현재는 이벤트성으로 3.3%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모빌카드는 3.5% 수수료)
여기에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할때마다 0.2% 캐시백 혜택도 있습니다. 그리고 KB국민카드 망을 사용하기에 인터넷 결제도 국민 ISP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사실상 신용카드와 다를 바 없습니다.
다날 배터리카드, 이렇게 돈 버세요
결국 충전금액을 할인해서 결제하는게 핵심
KT와 LGU+(SKT는 확인 필요)는 휴대폰 요금이 청구되면 대략 월 10일부터 결제일 20일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합니다.
배터리카드에 충전한 금액을 야금야금 분할납부 하면서 할인혜택을 뽑아먹는 겁니다.
- 신한 더모아 : 매일 5,999원씩 결제하면서 999원 혜택 보기
- 카카오뱅크 신한카드 : 매일 5,000원씩 결제하면서 캐시백 혜택
돈을 버는 배터리카드
이렇게 하면 3.3% 충전 수수료를 빼고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제 왜 재테크 하시는 분들이 모빌카드나, 다날 배터리카드 등을 발급다는지 아셨을 겁니다.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이것을 단순히 통신 1회선으로만 하지는 않습니다. 여러 회선을 가지고 충전을 해서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날 배터리카드 요약 정리
- 선불형 충전카드
- 휴대폰 소액결제로 충전
- 그리고 휴대폰 요금을 신용카드 혜택으로 분할납부
- 3.3% 충전수수료보다 더 많은 혜태 가능
결론 : 다날 배터리카드
여기까지 다날 배터리카드 혜택 분석 및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기까지 읽어보셨으면 왜 사람들이 선불형 충전카드를 쓰는지 이해가 되셨을 겁니다.
사실 저 역시도 큰 돈은 아니지만 용돈 정도의 수준을 매달 충전하고 신한 더모아카드로 혜택도 잘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귀찮음이죠. 혜택 대비 어느정도로 귀찮을 느끼느냐가 사람마다 다르기에 결국 배터리카드를 발급 받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재테크 정보를 드리고 있기에 즐겨찾기는 해두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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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배터리카드 자주묻는 질문 FAQ
선불형 충전카드입니다. 충전은 휴대폰 소액결제, 계좌이체, 신용카드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소액결제 후에 청구되는 휴대폰 요금을 신용카드 혜택을 보면서 분할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충전수수료가 있어도 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일단 오프라인 결제시 0.2% 캐시백이 가능하며, 체크카드와 동일한 소득공제혜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연회비가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