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 Merge 소식

이더리움 2.0 Merge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저는 이더리움 장기투자를 진행중이며, 이더리움을 6% 할인 받고 사는 방법을 알려드렸었습니다.

오늘은 후속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이더리움 2.0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왜 이더리움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아래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 2.0 진행 소식

이더리움 2.0

이더리움이 머지(Merge) 이전에 최종 공개 테스트넷인 Kiln(킬른)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재단은 기존의 공개 테스트넷에서 원활한 전환을 보장하기 위하여 킬른을 사용하여 테스트 할 것을 권고하였는데요.

이더리움 2.0

킬른이 가동되었다는 말은 곧 비콘체인(Beacon Chain)과 병합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단 킬른은 현재 PoW(작업증명) 방식으로만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지분 증명(PoS)로 전환되기 전의 최종 테스트넷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머지(Merge)란?

머지는 현재의 이더리움 메인넷(1.0)이 새로운 이더리움 비콘 체인과 병합된다는 말입니다. 제일 큰 변화는 바로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 방식으로 넘어간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번 머지 이전의 최종 공개 테스트넷 킬른이 가동되었다는 말은 곧 이더리움의 작업증명(Pow)이 끝나고 지분증명(Pos)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이더리움 2.0 전환은 언제쯤 완료될까?

사실 알 수 없습니다. 현재가 2022년 3월인데요, 원래 이전부터도 2022년 3월쯤에 끝난다는 얘기가 나왔었죠. 즉, 언제 된다고 장담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마지막 테스트넷까지 나온 것을 보면 거의 막바지 단계에 온 것이 아닐까라는 확신을 더 들게 합니다.

왜 장기투자는 이더리움밖에 없을까?

스마트컨트랙트를 도입한 이더리움은 출시 이후 정말 많은 생태계가 조성되었습니다. dApp 개수나 TVL만 해도 그 어떤 코인도 따라올 수는 없죠.

사실 많은 이더리움 킬러들이 나왔었습니다. 수도 없죠. 대표적으로 솔라나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대부분 이더리움 속도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왔었죠.

그런데 이더리움을 대체할 정도로 위협한 코인이 있었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껏 이더리움 킬러들은 이더리움을 건들지도 못했습니다.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하면 연금처럼 받는다

저는 이더리움 2.0이 지분증명(PoS)로 넘어가는 것에 착안하여 이더리움 스테이킹(노드 운영)으로 받는 이자가 연금처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스마트컨트랙트 세상이 더 가까이 올 수록 이 연금은 많아지겠죠. 실제 지금도 바이낸스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이자율은 대략 5%가 조금 안되는 수준인데요.

이더리움 2.0

이더리움 2.0이 정식 출시되면 이더리움 발행량보다 소각량이 더 많아지기에 스테이킹의 이율은 대략 10%가 넘게 될겁니다. 시세 상승은 제쳐두고라도 말이죠.

이더리움 2.0 투자 하는 방법(6% 수익 올리고 시작)

이전에 작성한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포스팅을 봐주시면 됩니다. 6% 수익을 올리고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도 이자는 매일매일 들어오고 있으며, 이더리움 2.0이 다가올수록 더 높은 시세상승까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코인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고 싶으시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여웃돈으로 더 높은 수익을 원하신다면 자체 메인넷을 가진 코인까지도 봐주시구요.

여기에 더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원하신다면 거래소 코인에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코인거래소 투자만으로도 월 1% 이상이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더리움 2.0 진행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의미있는 소식이 나올때마다 업데이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