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이엠파마 공모주 청약 예정 기업 분석 수요예측예정 신청 일정 공모 정보

에이치이엠파마 공모주 청약 예정 기업 분석 수요예측예정 신청 일정 공모 정보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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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서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이를 활용한 헬스케어 산업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장내 미생물과 인체 건강의 밀접한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 관리와 신약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인 에이치이엠파마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에이치이엠파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내용
기업명	에이치이엠파마(구.에이치이엠)
시장구분	코스닥
업종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
본점소재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로 558, 창업보육센터 103호, 에프101호, 102호, 306호
홈페이지	hem.microbes.bio
최대주주	–
매출액	3,668 (백만원)
순이익	-13,009 (백만원)
자본금	3,122 (백만원)

에이치이엠파마는 장내미생물 시뮬레이션 기술인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l-Analytical Screening)를 핵심 기술로 보유한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회사의 주요 사업은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s)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PMAS 기술은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시뮬레이션하여 다양성 변화, 유익물질의 변화를 확인하고, 파이토케미컬과 같은 영양소의 효과적인 전환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 또는 환자에게 최적의 솔루션 및 후보물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는 2020년 글로벌 암웨이와 20년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암웨이 대상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024년 하반기에는 일본 진출과 베트남 수출을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 중입니다.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에서는 대형제약사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사들과 계약을 체결하여 LBP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발굴 및 검증, 임상시료 생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재무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2023년 기준 매출액은 3,668백만원을 기록했으나, 13,009백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연구개발 투자와 사업 확장에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 회사의 성장성 지표를 보면 매출액 증가율이 2023년 45.73%를 기록하여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이치이엠파마의 이번 공모는 총 697,000주의 신주모집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예상되는 공모금액은 125억 4,600만원이며, 신한투자증권이 주간사를 맡고 있습니다.

일반 청약자들은 174,250주에서 209,100주 사이에서 배정받을 수 있으며, 청약 한도는 5,500주에서 6,500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전체 공모 주식의 25.0-30.0%에 해당하는 물량입니다.

구분	내용
수요예측일	2024.08.26 – 2024.08.30
희망공모가	18,000 – 21,000 원

에이치이엠파마의 수요예측은 2024년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회사가 제시한 희망공모가 범위는 18,000원에서 21,000원입니다.

현재 수요예측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청약 전에 최종 확정된 공모가와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등의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위 일정을 참고하여 공모주 청약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청약일인 9월 4일과 5일에는 지정된 증권사를 통해 청약을 진행해야 하므로, 사전에 계좌 개설 및 자금 준비 등을 완료해야 합니다.

에이치이엠파마의 투자 전망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기술력, 시장 환경, 재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회사의 강점은 독자적인 PMAS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및 활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맞춤형 헬스케어 및 신약 개발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암웨이와의 독점 계약, 대형 제약사들과의 협력은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무적 측면에서는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2023년 기준 13,009백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20.0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연구개발 투자와 사업 확장에 따른 결과로 보이나, 향후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투자자들은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회사의 기술력, 사업 확장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또한 바이오 기업 특성상 연구개발 결과와 규제 당국의 승인 여부 등이 주요 변수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