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R 금리 ETF 달러투자 장점 단점 총정리

SOFR 금리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가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보다 한참 높은 상황입니다.

미국은 5.5%이고 한국은 3.5%인 상황이죠.(2023.8.16. 기준) 그럼 한국보다 높은 기준금리에 투자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바로 SOFR 금리 ETF에 투자를 하는 것이죠. 이 글에는 SOFR에 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에서 모든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도록 관련 홈페이지나 링크, 같이 보면 좋은 자료들도 함께 있으니 필요하시다면 클릭하시어 함께 봐주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제가 직접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과 경험을 토대로 SOFR 금리 ETF 달러투자 장점 단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아래를 집중해서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SOFR 금리

SOFR 설명

SOFR 금리

SOFR은 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의 약자입니다. 이를 번역하면 하루에 자금조달을 할 수 있는 금리라는 뜻이죠.

미국이기에 미국 달러 기준입니다. 보증된 달러이기에 이건 국채를 말합니다. 즉 다시 말씀드리면 미국 국채를 하루 동안 빌리는데 이용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SOFR금리는 뉴욕연방준비은행(New York Fed)이 고시하는 단기 지표금리입니다.

이에서 설명드렸듯이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1일 기준 Repo(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기반으로 산출되죠.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하게 만든 것이 바로 KOFR입니다. KOFR관련 ETF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 KOFR 홈페이지 바로가기

지금 SOFR 금리는?

하루하루 산출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영업일 기준) 그래서 하루하루 이 금리를 볼 수가 있는데요. 아래 링크로 가시면 현재의 SOFR 금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 작성시점 기준(2023.8.14) SOFR의 금리는 5.3%입니다. 한국의 KOFR금리는 3.597%입니다.

SOFR 금리 ETF

ETF 출시

현재 한국보다 높은 미국의 기준금리가 높기에 당연히 SOFR금리도 높은 상황입니다. 그럼 이 높은 금리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SOFR 금리 연동 ETF에 투자하는 겁니다. 현재 조회해보니 국내에서만 무려 6개의 ETF가 상장했습니다.

✅ 국내 SOFR 금리 ETF 보러가기

미국 기준금리 + 달러투자

해당 ETF들은 요즘 유행하는 파킹형 ETF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기자금으로 운영되는 것이죠. SOFR의 금리를 365일로 나눠서 매일매일의 이자 수익이 시세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하루 0.1~0.4%씩 오르는 식이죠. 다만, 이게 하락도 가능합니다. 국내 KOFR은 기울기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사실 손해는 없는데요.

SOFR ETF는 환헷지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즉, 환율 차이에 의해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쉽게 미국 기준금리 + 달러투자가 가능합니다.

SOFR 금리 ETF 투자 장점 단점

장점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무려 5.5%입니다. SOFR금리는 5.3%로 국내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연 2%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달러에도 투자하는 것이기에 환투자도 하는 겁니다. 이 경우 별도의 환전수수료 없이 그냥 ETF 매수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KOFR보다는 확실히 금리가 높고 환차익까지 된다면 하루 0.4%의 수익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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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사실 KOFR ETF는 금리가 0%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한 손해는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SOFR은 달러투자이기에 환차손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왼쪽이 SOFR ETF, 오른쪽이 KOFR ETF입니다.

즉, 환율이 떨어질 시에는 손해를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게 매일매일 시세에 반영이 되기에 시세의 변동성이 있습니다.

SOFR 금리 ETF 추천

Kodex 미국달러SOFR금리 액티브

ACE ETF가 수수료는 더 적지만 개인적으로는 KODEX의 ETF를 선호합니다. LP 운용도 그렇고 대부분 거래량도 제일 많아서 호가 스프레드에 의한 차이가 적습니다.

즉, 살때 팔때 모두 시세 반영이 그나마 제일 정확하는 것이죠. ETF는 거래시에는 되도록 거래량이 많은 ETF를 선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물론 ACE SOFR ETF의 거래량도 상당합니다. 아무래도 수수료가 0.05%로 KODEX의 0.15%보다 낮으니까 많은 분들이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 Kodex 미국달러SOFR금리 액티브 ETF 공식홈페이지

SOFR 금리 요약 정리

  1. 미국 국채를 하루 동안 빌리는데 쓰이는 적용금리 = SOFR
  2. 매일매일 고시, 현재는 5.3%(2023.8.16. 기준)
  3. 국내 상장 SOFR ETF는 환차손이 가능
  4. 단기 자금 운용으로 ETF 활용 추천

결론 : SOFR 금리

이상으로 SOFR 금리 ETF 달러투자 장점 단점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습니다.

절대 손해는 안된다 싶으시면 국내 KOFR ETF를, 그래도 높은 미국 금리와 달러에 투자를 해서 변동성은 있지만 더 높은 단기자금 수익을 원하신다면 SOFR ETF를 추천드립니다.

해당 정보가 꼭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OFR 금리 자주묻는 질문 (FAQ)

SOFR 금리 무엇인가요?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는 뉴욕연방준비은행(New York Fed)이 고시하는 단기 지표금리로서,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1일 기준 Repo(환매조건부채권) 거래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단기금리의 한 종류입니다.

SOFR 금리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해에서 매일매일 고시를 합니다. [바로가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SOFR 금리 ETF 괜찮을까요?

환차손에 의한 시세 변동이 있습니다. 물론 환율로 인해 벌때는 더 벌지만 반대의 경우 손실도 가능하죠. 물론 손실폭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결국 개인 투자자의 성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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