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금리 순위 (22.1.28기준)

파킹통장 금리 순위 알아보기!)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의 금리도 오르고 있습니다. 당연히 대출금리가 먼저 오르고 순차적으로 적금, 예금 등의 이자도 오르리라고 예상되는데요.

오늘은 요즘 재테크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거의다 사용하는 파킹통장 금리 순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아래에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2022년 12월 버전의 포스팅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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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이란 자동차를 주차장에 주차(파킹)했다가 다시 나가는 것과 같이 돈을 잠시 통장에 맡겨두는 통장을 말합니다. 이런식이면 수시입출금식 예금은 모두 파킹통장일 수도 있는데요.

파킹통장은 더 특별한 혜택이 있습니다. 바로 하루만 돈을 넣어놔도 하루치 이자를 계산해서 이자를 준다느 것이죠.

즉, 내가 월급이 25일에 들어왔다가 27일에 카드결제 등 자동이체로 모두 빠져나갔다고 해도 25일에 들어와서 이체로 모두 나가기 전까지의 돈은 이자율을 쳐서 이자로 주는 겁니다.

연 2% 대에서 1%대까지 입니다. 사실 너무나 적다면 적을 수도 있지만 아무것도 안해도 돈이 생기는 건데 안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거기에 매월 지급이라서 적금이나 예금말고 아예 파킹통장으로만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어서 금리 순위입니다. 집중해서 봐주세요.

현재 저의 주력 파킹통장이기도 하고, 적금 통장(?)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연 2%라는 어마어마한 이자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 한도가 최근에 바뀌었는데요 1억 이하는 2%, 1억 이상은 0.1%입니다. 사실상 1억 이하만 활용하시면 됩니다.

1억을 넣어두시면 하루에 이자로 약 5,400원을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하루에 커피 한 잔씩 나오는 것이죠. 그런데 안쓰고 그냥 복리로 하면? 한도가 있어서 1억까지만 추천드립니다.

토스뱅크는 파킹통장 금리 순위 중에서 유일하 1금융권이고, 아무런 우대금리도 없습니다. 조건도 없구요. 추천 1순위 파킹통장입니다.(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보러가기)

토스파킹통장 분석 포스팅 👆

원래 토스뱅크 전에 저의 주력 파킹통장이었습니다. 금리는 1.5%이며, 한도는 2억원 이하입니다. 우대금리 조건이 있는데요 오픈뱅킹 등록만 하면 됩니다.

그럼 내가 2억원이 있다면? 1억은 토스뱅크, 나머지 1억은 OK저축은행입니다. 물론 저축은행이라는 점 때문에 불안하신 분들은 5천만원(예금자보호)까지만 추천드립니다.

급여이체 : 무조건 토스뱅크로 합니다. 간혹 회사에서 지정한 은행 통장만 급여이체가 되어도 다시 토스뱅크로 옮깁니다.

자동이체 : 또한 토스뱅크로 모두 옮깁니다. 자동이체 수수료도 없고, 이 기회에 인터넷뱅킹에 익숙해지는 겁니다.

적금/예금/비상금 : 여웃돈 보관하기, 잔돈모으기, 목돈 모으기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통장 하나만 쓴다고 했을때 돈을 용도별로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단, 한도가 통합해서 1억원이라는 점이 정말 아쉽습니다.

신한더모아카드 활용법 총정리 👆

글을 적다보니 결국 토스뱅크 파킹통장을 추천하게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써왔던 게 아니라 파킹통장 때문에 토스뱅크를 쓰면서 상당히 편리하다는 것을 알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사실 나이드신 어르신분들 같은 경우 인터넷 뱅킹을 안쓰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기회에 한번 익숙해져 보시기 바랍니다. 익숙할 것도 없이 너무 편리하실 겁니다.

파킹통장은 당분간 토스뱅크만을 추천드립니다. 단, 최근에 한도가 개정된 만큼 아마 가입자를 많이 모은 다음에는 금리도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 때 또 다시 더 쓸만한 파킹통장이 없는지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