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지원금 없이 자립할 수 있는 방법

귀농귀촌 지원금 없이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은 특이한 소재, 주제입니다. 투자와 재테크를 다루는 블로그에서 ‘귀농귀촌’을 말하는 경우는 처음보실 겁니다.

사실 저는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농지연금에 대한 관심도 있구요.(농지연금으로 든든한 노후 준비하기 포스팅 보러가기)

조금은 특이한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보면서 전원주택(농가주택)에 대한 영상으로 보면서 생각한 것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귀농귀촌에 생각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인사이트라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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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지원금 ?

귀농귀촌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과연 생계를 어떻게 이어나가야 하나하고 고민하실 겁니다.

대부분은 농사/영농을 생각하실 겁니다. 다만, 이것만 가지고는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국가나 지자체에서의 지원금이 있는지 고민하시는 것일 테구요.

단, 여기서 귀농귀촌 지원금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사실 잘 모릅니다. 지원금을 주면 좋고 안주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 지원금만으로 생계를 이어나갈 수는 없으니까요.

그럼 귀농귀촌해서 먹고 살 수 있는 방법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이 부분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아래 방법들은 실현 가능성이 있다는 가정하에 작성해보겠습니다.

이 글의 인사이트가 된 유튜브 영상을 먼저 살짝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보시면 주택과 과수원이 통째로 나온 매물입니다. 총 2천평 중에서 답이 약 1,200평입니다. 먼저 이 매물만 구입을 하면 거주와 농사, 그리고 농업인 자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매물 가격은 4억 5천.

매수/매도 추천/권유가 아니라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는 차원에서 가져온 영상입니다. 매물 가격이 비싼지 저렴한지도 저는 모릅니다.

아래 귀농귀촌해서 어떻게 수익을 낼지 생각해 본 방법들입니다.

위 영상에서는 연 수익 3천만 원이라고 나와있지만 농사를 해보진 않았지만 많은 변수가 있기에 1년에 1천만 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접근하겠습니다.

다만, 농지면적이 꽤 괜찮습니다. 바로 농업인 자격도 얻으면서 ‘농지연금’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농사와 농지연금을 둘 다 가져갈 수 있습니다.(농지연금 수익률 포스팅 보러가기)

조금은 황당하실 수 있는데요, 위 영상에서 보면 ‘창고 공간’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를 보면서 코인 채굴장이 생각났습니다.

물론 투자금이 필요합니다. 현재 채산성이 또 별로 좋지도 않습니다. 그렇다해도 1년 수익률 기준으로(현재와 같은 폭락장에서도) 기본 90%입니다.

전기료는 가정용이 아닌 상업용으로 받으면 더 높은 수익률도 가능합니다.

예전에 아이를 데리고 체험장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소규모로 고객들을 받고 과일도 따고, 음식도 만들어먹는 체험장을 보면서 이런 방법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주말에만 소규모로)

귀농귀촌해서도 인터넷은 들어오기에 블로그, 유튜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건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온라인 활동이지만 귀농귀촌 시 소재가 더 다양해서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투자금액만 있다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ELS 투자(관련 포스팅 보러가기)도 가능하고, 월배당 ETF(강력추천하는 JEPI ETF 포스팅 보러가기)도 좋습니다.

물론 귀농귀촌 지원금이 있으면 더 좋겠죠? 몇몇 지자체에서는 농사짓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분들) 지원금까지 있다고 합니다.

다만, 귀농을 했다고 꼭 농사에만 집중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시면 코인 채굴, 온라인 비즈니스, 금융상품 투자 등 모두 영역이 분산되어 있기에 뭐 하나가 잘못되도 현금흐름에 큰 타격은 없습니다.

오히려 삶의 질은 더 높이면서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귀농귀촌 지원금 없이도 자립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