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사전청약 포기 및 당첨 후 리마인드

민간사전청약 포기 정보와 함께 민간사전청약 당첨 후 리마인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포스팅을 했었던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 A20 민간사전청약에 당첨이 되었습니다(1인가구 가족 명의).

저가점에 1인가구라서 지금까지 2년 간 청약을 넣어봤지만 넣는 족족 탈락했었습니다. 사실 1인가구 생애최초 특공이 있기 전이라 수도권 대규모 택지에 기타지역 물량이 있는 것들 위주로, 추첨이 많은 물량 위주로 넣었었습니다.

오산 세교 힐데스 하임의 경우 ‘잘하면 당첨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옆에 있는 호반 써밋의 인기가 더 좋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하루 뒤라서 대부분 고가점자들은 힐데스하임에는 넣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죠.

결과는 정말 당첨되었습니다. 타입은 84C타입인데요, 리마인드를 하면서 민간사전청약 포기 정보에 대해서도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 사업개요

  • 세대수 : 총 715세대 대단지는 아니나 작은 단지도 아니라서 만족
  • 규모 : 지하 2층 ~ 지상 25층, 9개동 (일단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문제는 괜찮을 것으로 생각)
  • 입주예정일 : 2025년 11월
    • 본 청약일은 2023년 6월. 이때까지 계약금이 마련

민간사전청약 포기 및 주의사항

민간사전청약 포기
민간사전청약 포기
  • 먼저 분양가는 추정분양가로 본 청약시기에 달라질 수 있음. 다만, 입지적으로 보면 그렇게 많이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민간사전청약은 청약통장을 사용하기에 당첨시 청약통장을 날아감.
    • 단, 사전당첨자 지위 포기 및 계좌부활사유에 해당 되면 청약통장 부활
    • 부적격 사전당첨자는 청약통장을 부활하나 1년 동안 청약 금지 패널티(공공 사전청약은 가능)
  • 청약 자격 등은 모두 사전당첨자 모집공고일 기준이기에 한마디로 입주 전까지 무주택자 자격 유지해야 함
  • 일반 민간분양과 자격조건, 당첨방법은 모두 같습니다.
  • 사전당첨자는 그냥 아파트 분양받은 것과 동일하기에 다른 청약 못함

민간사전청약 포기

민간사전청약에 당첨이 되면 일단 자격 서류를 내고 사전당첨자 지위를 획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청약통장을 사용해서 당첨이 됐기에 1년간 청약을 못한다는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공공사전청약만 가능)

따라서 자격 확인을 받고, 본 계약 전까지 ‘사전당첨자 지위’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지위를 포기하게 되면 청약통장은 바로 부활하고(행정적으로 최대 5일 후 부활) 다른 청약에 신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자기가 고 가점자라면 사실 민간사전청약 포기는 보험으로 가지고 있다가 기회를 봐서 포기하고 다시 청약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애매한 가점, 저가점자라면 포기할 시 원하는 곳에 청약이 당첨되지 않으면 그야말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 입지, 상권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은 입지가 조금 떨어집니다. 신규 택지라서 현재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거니와 세교2지구에서도 약간은 외진 곳에 있습니다.

다만, 아파트가 모두 입주하게 되면 세대수가 적은 편은 아니라서 상권은 잘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초등학교가 먼 것처럼 보이나(초품아는 아님) 보도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기에 그렇게 최악의 상황은 아닙니다.

멀게는 오산역이나, 동탄2신도시의 인프라도 자차로 누릴 수 있기에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더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지배치도

제가 당첨받은 곳은 84C타입이기에, 남서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05동, 107동 108동이라면 뷰가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민간사전청약은 동호수가 같이 발표되지 않습니다. 본 청약 계약 전에 동호수가 추첨되는 방시입니다.

평면도

가점 때문에 84A, B타입을 피했는데 이 전략이 딱 유효했습니다. 정말 턱걸이로 당첨이 되었네요.

84C 타입의 단점은 드레스룸이 작고 창문이 없다는 점. 이것 빼고는 무난한 평면입니다.(아쉽긴 합니다)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 추정분양가

보수적인 프리미엄은 측정 불가. 정말 주관적으로는 현재 기준 약 1억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어차피 실거주 목적이기에 상관은 없었습니다.

민간사전청약 포기 할 것인가?

사람마음이 간사한게 청약 전에는 여기라도 됐으면 생각을 하다가 막상 당첨이 되고 나니 아쉽습니다. 오산 말고 좋은데 많은데 이런 생각이 들죠.

그러나 저가점자이기에 청약 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없는지 뼈저리게 깨달은 2년 이었습니다. 추첨은 정말 말그대로 로또의 확률이라는 것. 가점은 아예 택도 없는 상황.

특히 여기를 포기한다고 해도, 이보다 더 좋은 입지인 곳은 가점으로는 택도 없고 또 추첨으로 노려야 하는데요, 과연 가능할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추첨에 걸기에는 포기의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사전청약 포기
민간사전청약 포기
민간사전청약 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점이 정말 들쭉날쭉합니다. 호반 써밋이 당첨자 발표일이 하루 뒤였기 때문이죠. 84A, 84B넣었으면 광탈입니다. 그나마 C였기에 다행인 상황.

이제 무주택자인 가족인 없는 상황. 2025년 오산 세교에 등기를 친 후에 다시 부동산 투자를 본격적으로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2 thoughts on “민간사전청약 포기 및 당첨 후 리마인드”

  1. 안녕하세요? 저도 바로옆단지 호반에 저가점자 추첨제로 당첨되었어요..
    근데진짜 사람 마음이 웃긴게.. 다른 좋은 입지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서류제출은 했지만 아직 사전청약 계약은 안한상탠데, 다른 민간 사전청약 물량에 지금당장 넣는것은 안되겠죠?
    넣는다 해도 당첨지위 포기하고 통장이 부활한 이후에 넣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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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하신게 맞아요. 다만, 다른 곳에 넣어도 청약이 또 된다는 보장이 없기에…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동탄 가깝고, 오산세교3지구도 다시 살아날 수도 있기에… 저는 들고 가보려고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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