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 그리고 복리 마법, 생활비까지 가능한 방법

경제적 자유, 모든 사람들의 꿈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수 있고 그걸로 경제적인 문제까지 해결된다면 정말 꿈같은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의 목표치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이 방법은 복리도 가능하며, 생활비까지 충당이 가능합니다.

물론 더 현실적으로 월급 300만원으로 하는 투자법이라는 포스팅을 해드렸었습니다. 오늘은 이것보다 더 심화버전(이상향 버전)이 아닐까 합니다. 조금이라도 인사이트를 얻어가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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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 복리 + 생활비까지 가능한 방법 요약

먼저 요약버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조금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먼저 월세 나오는 집 30채부터 황당하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럼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월세가 나오는 집 30채를 갖춰야 합니다. 자 2억원 짜리 집(현실적으로 지방 아파트라고 생각하겠습니다)을 사서 월세를 5천에 30만원으로 내놓는다 하면, 투자금이 못해도 1억 5천이 듭니다.

30채로 하면 45억이 필요하죠. 네 애초에 시작도 못할 생각으로 포기하실 겁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경우는 어떠신가요?

매매가 6천200만원에 월세가 2천에 30입니다. 그럼 투자금은 4천2백이죠. 이런 아파트 30채면 12억6천만원입니다. 더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으신가요?

물론 여기서 맞춰야 할 것은 월세 30만원입니다. 30만원을 얻기 위해서 투자금을 더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경매도 있구요. 아파트가 아니라 빌라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경제적 자유를 거저 얻을 수는 없죠. 최소 10억 정도면 매일 20~30만원 나오는 부동산 30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10억을 벌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처음에는 1년에 1채, 그 다음에는 1년에 2채 이런식으로 가속도가 붙는다면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부동산 계약은 1일에서 30일까지 맞춰야 합니다. 그래야 매일 월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30채 세팅해서 1일에서 30일 순서로 계약을 하면, 매일매일 월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30채만 완성해도 경제적 자유는 거의 끝난 것이죠.

이제 매일매일 나오는 월세를 다시 투자 합니다. 힘드시면 그냥 월세만 받아서 사시는 인생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복리 마법까지 누려야 하죠. 조금만 더 꾹 참고 다시 재투자를 시작합니다.

매일매일 월세 받은 돈을 고금리 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합니다. 매일매일 고금리 특판을 찾아다녀야하는게 일이 된 것이죠.(풍차돌리기처럼)

이렇게 1년을 하면 통장이 365개가 될 겁니다. 주말에는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됩니다. 이렇게 딱 1년 후부터는 1년 전에 들었던 예금 통장의 만기가 돌아옵니다. 원금과 이자까지 함께요.(물론 쥐꼬리 만한 이자이지만요)

그런데 1년 후 1일째 예금통장 만기만 돌아오나요? 월세도 또 들어어옵니다. 그럼 또 예금에 가입합니다. 예금 + 이자 + 월세 이렇게 말이죠. 이걸 매일매일 또 반복합니다.

위에 월세와 예금 가입을 딱 4년만 하면 됩니다. 그 사이 월세도 올리셨을 겁니다. 그럼 이제 하루하루 내 생활비 만큼만 빼서 다시 투자를 계속 해나갑니다.

하루에 10만원 빼면 월 생활비는 300만원이고, 30만원이면 900만원입니다.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돈은 돈대로 들어오고 투자도 되고, 내 생활비도 만족이 됩니다. 하루에 하는 일은 월세 체크, 예금가입, 돈쓰기 밖에 없습니다.

경제적 자유 + 복리 투자 + 생활비까지 감당 가능해졌습니다.(복리계산기)

네, 이게 제일 어렵습니다. 사실 제일 현실적으로 내 투자금이 적을때 제일 빠른건 경매입니다. 빠르게 30채는 모을 수 있지만 경락대출로 했을 경우 이자만큼 빼야 합니다. 월세가 작아지죠.

매매가와 월세보증금을 뺀 월세갭투자는 제일 확실하지만 투자금이 엄청나게 듭니다. 아니면 이 방법도 있습니다. 전세 갭투자로 어느정도 시드를 늘리면서 동시에 진행을 해도 됩니다.

이게 제일 어렵습니다만, 부동산 상승기에 제대로 투자만 잘하시면 5~6년 내에도 가능합니다.(강남 아파트 1채가 10억 이상씩 올랐죠?)

네 어렵습니다. 주거지 가까운 곳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월세가 안들어오거나 세입자가 시설물 교체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최대한 인테리어를 새로 싹 하시거나, 계약 부동산에 관리까지 맡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니면 가족 중에 한명에게 소정의 비용을 주고 모두 위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의 장점은 일단 부동산 시세에 덜 민감합니다. 월세이니까요. 그리고 매일매일 현금흐름이 가능합니다. 재투자를 하면 복리 투자를, 그리고 생활비가 필요하면 생활비로 뺄 수도 있습니다.

꼭 월세가 아니어도 됩니다. 저처럼 직장인에 별로 배운 기술도 없기에 월세라는 수단을 택했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이나 자영업을 하신다면 매일 들어오는 돈으로 바로 예금으로 가셔도 됩니다.

또한 꼭 매일 예금이 아니어도 됩니다. 매일매일 ELS와 같은 저위험 중수익 투자 상품으로 하셔도 됩니다.(관련 ELS 투자 포스팅 보러가기)

아니면 미국 배당주나 ETF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이 경우 매일매일 들어오는 배당을 맞추는 것은 어렵습니다.(매주까지는 가능)

저는 사실 코인 투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테이블코인(투자방법 포스팅)으로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면 더 높은 수익률에 안전하기까지 합니다. 심지어 매일매일 이자를 주죠.(진정한 일복리 투자 가능)

제가 생각하는(제가 하려는 방향)은 이렇습니다.

경제적 자유에 대한 인사이트를 조금이라도 얻어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