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민팅 방법 쉽게 🙂 요즘 NFT가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나라 토종 코인 계열 클레이튼의 NFT가 난리가 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게 NFT 민팅에 관심이 없던 커뮤니티나 카페에서도 슬슬 돈이 된다는 얘기가 도는 것을 보니 어느정도는 꼭지가 아닐까 합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로 거래소 코인으로 돈을 버는 방법도 있습니다.(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오늘은 NFT 민팅을 전혀 해보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한번 NFT 민팅 방법과 일정을 알아내는 법까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최대한 쉽게, 어려운 용어는 생략하고 그냥 보고 따라만 하시면 누구나 NFT 민팅을 하실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집중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Contents
NFT 찾기, 정확히 돈되는 프로젝트
NFT가 뭔지 용어 설명이나 이런 건 생략하겠습니다. 민팅이라는 용어는 조금 낯선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냥 ‘구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인은 채굴, NFT는 민팅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NFT 민팅한다 하면 NFT를 코인으로 산다는 뜻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NFT 민팅을 하고자 하는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돈을 벌려면 괜찮은 NFT 프로젝트를 찾아야 합니다.
사실 이건 너무나 주관적이라서 절대적인 기준을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요, 초보자분들이라면 인플루언서 블로그들이나 코인 관련 단톡방, 코인 관련 텔레그램 등에서 선별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큰 프로젝트의 경우 포스팅도 많고, 사람들이 입에 제일 많이 오르내리겠죠. 최근 초대박 NFT 프로젝트의 하나인 ‘메타콩즈’는 아마 코인 관련 커뮤니티, SNS, 단톡방 등에서 빠지지 않고 나왔을 겁니다.
초보분들은 이게 제일 어려우실 겁니다. 민팅하는건 기술적이라고 쳐도 평가는 주관적이니까요. 또 무작정 큰 프로젝트보다 작은 프로젝트가 수익률이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그냥 많은 얘기가 나오는 NFT 민팅 프로젝트를 선택하라 입니다.
NFT 민팅 일정 모아놓은 사이트
그런데 NFT 민팅 일정이 한달에 한 번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NFT가 붐을 일으키면서 정말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예전에 이 민팅 일정을 알아내기 위해서 수십개의 텔레그램 단챗방을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지금은 이럴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이 NFT 민팅 일정을 모아놓은 사이트를 만드셨거든요.
Korea NFT 365 Day 라는 사이트입니다. 정확히는 대부분 클레이계열의 국내 NFT 민팅 일정만 있습니다. 초보자분들이 접근하시기 제일 좋고, 피드백이나 AS도 확실하기 때문에 가급적 클레이튼 NFT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이트 방문하셔서 위의 ‘프로젝트민팅일정’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달력에 해당 프로젝트 일정이 나오구요.
해당 일정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적혀져 있는 정보가 업데이트가 안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NFT 민팅 일정이 유동적인 측면이 있어서 반드시 더블체크 하셔야 합니다.
하고자 하시는 NFT 민팅 일정을 확인하셨으면 공식홈페이지를 갑니다.(그냥 검색사이트에 검색해도 대부분 나옵니다.) 아래 예시는 어제 퍼블릭세일을 끝냈던 ‘선미야클럽’입니다.
NFT 민팅 준비
공식홈페이지는 로드맵이나 소개 등을 보시는 용도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제일 중요한건 바로 위의 공식 디스코드, 트위터, 카톡 링크입니다.
요즘 코인관련 피싱이 정말 많습니다. 어디 단톡방에 떠돌아다니는 링크를 타고 들어갔는데 지갑에 있는 코인 다 털렸다는 얘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반드시 이렇게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링크만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디스코드, 트위터는 반드시 확인
NFT 민팅 일정이 유동적이라고 위에서 말씀드렸는데요, 이게 예기치 못하게 일정이 연기가 될 수 있습니다.(보통 조건없는 퍼블릭 세일의 경우)
특히 제일 빠른 공지가 올라오는 건 대부분 디스코드입니다. 아직 디스코드 안쓰시는 분들은 가입을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사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트위터보다는 디스코드를 추천)
NFT 민팅 자격 확인
디스코드 공지로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할건 바로 민팅 자격입니다. NFT 민팅은 보통 화이트리스트에 올라온 사람에게만 민팅을 하게 해주는 프리세일, 그냥 아무나 다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세일로 나뉘어집니다.
그런데 화이트리스트를 얻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해당 디스코드 초대 10명, 트위터 공유 3명 등등 이런식이죠. 사실 화이트리스트 자격을 얻을 수 있다면 민팅이 제일 확실하긴 한데, 초보 분들이 디스코드 10명 초대한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초보분들은 처음에는 퍼블릭세일 일정을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경쟁률은 제일 치열하지만 그래도 참여의 기회는 있으니까요.
코인지갑, 구매시 사용할 코인 준비
클레이튼 계열의 NFT 민팅은 KLAY 코인을 사용합니다. 국내 거래소에는 빗썸과 코인원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지갑은 보통 카이카스(Kaikas) 지갑을 많이 사용합니다. 여기서 지갑 설치와 코인 구매 및 전송은 다루지 않겠습니다. 너무 길어지기도 하고, 검색해보시면 정말 많은 설명 내용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트랜젝션 당 몇개 구매 가능’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트랜젝션은 그냥 거래 한번을 말합니다. 코인에서는 민팅 버튼을 누르고 지갑에서 확인을 누르는 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랜젝션 당 최대 5개 구매가 가능하다면 한번의 민팅 시도시에 5개까지 구매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구매할 코인도 그만큼 준비를 해놓으셔야 겠죠.
그럼 이제 NFT 민팅 가격만큼의 KLAY 코인을 카이카스 지갑에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NFT 민팅 방법
만약 2월 24일 10시에 민팅이 공지가 되었습니다. 그럼 대략 10분 전 정도에 디스코드에 공지가 올라옵니다. 아래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어제 진행했던 선미야클럽 퍼블릭세일은 2월 24일 저녁 10시라고 이미 공지가 되었었구요. 그래서 당일 저녁 9시 50분에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사실 일시, 민팅가격, 자격, 트랜잭션당 구매 가능 개수는 미리 공지가 되니까 중요한 것은 아니구요. 중요한 것은 ‘민팅주소’와 ‘블록 높이’입니다.
NFT 민팅을 위에서 봤던 공식홈페이지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민팅 홈페이지가 따로 있고, 이건 시작 전에 따로 공지가 됩니다. 한마디로 구매 페이지를 마지막 다돼서야 공개를 하는 방식이죠.
그리고 블록높이는 그냥 쉽게 초시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지는데요, NFT 민팅시에 블록높이의 기능은 그냥 시계입니다. 민팅을 정확하게 시작하는 시간이죠.
자 그럼 시작 10분 전에 민팅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제일 먼저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상단 쯤에 내 지갑과의 연결을 하셔야 합니다.(중요!)
그리고 민팅 가격을 확인하고, 아래 몇개를 민팅할 것인지 선택을 합니다. 트랜잭션 당 5개라고 했으니 5개를 선택해놓습니다.(1개당 구매가격 X 구매개수 반드시 확인)
그리고나서 위에 민팅 시작 블록높이를 기다립니다. 시계의 시간보다 블록높이가 우선입니다. 그런데 어제 민팅 페이지 블록높이의 경우 조금 이상하더군요.
정확한 블록높이는 ‘클레이스왑‘을 보고 하셔야 합니다. 우측 상단에 숫자가 실시간으로 올라갑니다.
시작 블록높이에 오면(예를 들어 공지된 블록높이다 8484,444라면 클레이스왑에서 보이는 블록높이가 똑같아졌을때) 민팅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지갑에서 트랜잭션 확인버튼을 누르고 기다리시면 NFT 민팅을 받는 겁니다.
여기서 구매에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저의 경우에는 어제 실패하였습니다.) 문제는 NFT 민팅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다보니, 네트워크가 감당하지 못하여 일정이 연기될 수 있습니다.
실제 어제 선미야클럽의 경우 10시 시작인데 10시 58분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이건 디스코드 공지를 통해서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190만 콜 API면 사실 봇이 의심되긴 합니다)
민팅에 성공을 하시면 NFT를 받는 겁니다. 이걸 또 어떻게 판매해야 하는지는 다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FT 민팅 어렵지 않습니다. 한번만 실제로 해보시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