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낙인 수익 손실 경우의 수 정리(홍콩 H지수 위기)

ELS 낙인 경우의 수 분석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현재 홍콩 항셍지수가 급락을 거듭하고 있기에 많은 ELS 투자자 분들이 골머리를 앓고 계실겁니다.

정말 변동성이 어마어마한 지수이기에 마치 개별종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인데요. 설마 아무리 중국이라도 이게 낙인이 되겠어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을 위해 ELS 낙인 경우의 수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LS 투자는 저 역시도 추천을 하며, 중수익 저위험 금융상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역시나 몰빵은 위험합니다. 반드시 ELS 조차도 상품별, 시기별로 분산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ELS에 큰 금액을 투자하셨다면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을 슬슬 알아보셔도 됩니다.

밑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낙인을 찍었다고 해서 손놓고만 있을 수는 없고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하여 헷지, 수익 전략이 있기 때문입니다.

ELS 낙인

ELS 낙인이란?

먼저 ELS 낙인은 말그대로 Knock-In 터치를 했다는 겁니다. 절대 떨어져서는 안되는 기준을 터치했다는 것인데요.

투자자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것이 지수형 스텝다운 저낙인 ELS입니다. 보통 낙인이 50% 정도로 이정도면 안전하면서도 제법 괜찮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ELS 낙인은 사실 터치하면 안됩니다. ELS에 투자한 금액을 크게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LS 대표적인 상품 예시

ELS 낙인

요즘 ELS는 키움증권에서 상당히 괜찮은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2022년 10월 25일 현재 기준 대략 수익률이 11%가 넘는 상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 같네요.

보시면 지수는 S&P500, 항셍, 유로스톡스5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익률은 연 11.3%,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 조건이며(85 -85 -85 -80 75 70) 낙인은 40입니다.

ELS 낙인 경우의 수

ELS 수익의 경우의 수

ELS 낙인

먼저 ELS가 확실히 중수익 저위험 상품인 것이 낙인을 터치했다고 해도 수익을 볼 수 있는 경우의수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선진국들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기에 안전하기도 하죠.(지금은 항셍지수가 말썽입니다만)

모두 위의 예시상품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모든 기초자산이 6개월 후 85% 이상

조기상환됩니다. 6개월 조기상환이기에 6개월 수익률 5.65%를 받습니다. 하나라도 85% 이하면 조기상환되지 않습니다.(이하 마찬가지)

2. 모든 기초자산이 12개월 후 85% 이상

조기상환. 수익률 11%

3. 모든 기초자산이 18개월 후 85% 이상

조기상환. 수익률 16.95%

4. 모든 기초자산이 24개월 후 80% 이상

조기상환. 수익률 22.60%

5. 모든 기초자산이 30개월 후 75% 이상

조기상환. 수익률 28.25%

6. (만기) 모든 기초자산이 36개월 후 70% 이상

만기상환입니다. 수익률은 총 33.9%를 가져갑니다.

이상으로 낙은 터치하지 않은 해피한 상황입니다. 3년 투자로 33% 수익이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7. (만기) 모든 기초자산이 36개월 후 70% 미만

이때는 딱 하나만 보시면 됩니다. 낙인을 지수 중에 하나라도 터치를 했는지 말이죠. 터치한 적이 없다면 만기 수익률 33.9%를 가져갑니다. 낙인 터치 안했을때 70% ~ 40% 사이에 셋다 있으면 만기수익률 가져갑니다.

ELS 낙인 손실 경우의 수

이제 낙인을 터치한 경우입니다. 일단 터치를 했다고 하면 어느정도 손실을 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낙인 터치를 했지만 주가지수가 반등하여 셋 다 70% 이상이라면 : 만기 상환(손실 없음)
  • 낙인 터치 후 주가지수 중 하나라도 70% 이하라면 기초자산 중에 제일 많이 떨어진 종목의 수익률 만큼 손실 발생(항셍이 40% 낙인 터치 후 65%까지 올라오면 -35% 손실)

아직 헷갈리실 겁니다. 아래 상품설명서 부분을 다시 한 번 더 꼼꼼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LS 낙인

ELS 낙인 헷지

홍콩H지수가 더 떨어진다면

낙인을 터치했고, 만기까지 기간이 1년 미만으로 남았다면 일단 손실을 볼 확률이 큽니다. ELS 투자금액이 작다면(최소 100만원이니) 사실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LS 낙인

그러나 ELS 투자 금액이 크다면 조금은 헷지할 필요가 있는데요. 바로 낙인터치를 과매도 구간(주가가 너무 싸졌다)으로 보고 홍콩H지수 ETF를 매수하는 겁니다.(이때에도 분할 매수를 해야겠죠)

개인적으로는 TIGER 차이나HSCEI ETF를 추천드립니다.(수수료도 싸고 거래량도 많아서) 만약 항셍지수가 반등한다면 ETF 수익이 ELS의 손실 구간을 그래도 어느정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더 모험을 해보고 싶다면

항셍지수

사실 ELS가 낙인을 터치했다는 것은 엄청난 하락을 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역사를 보면 꼭 엄청난 하락을 하더라도 대부분 1년 안에서는 어느정도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죠.

특히 이 정도의 상황이라면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개입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걸 노려서 항셍ETF를 사는데 레버리지 ETF를 사는 겁니다. 오히려 위기는 기회라고 보고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죠.

단, 엄청 위험하기에 본인의 투자자금이나 성향, 그리고 더더욱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낙인 터치를 하면 레버리지ETF를 분할 매수할 예정입니다.

ELS 낙인 정리 요약

  • ELS 낙인 터치하면 손실 볼 확률이 올라감
  • 만약 만기 기준까지 모두 올라오면 그래도 원래 수익
  • 만기기준 못넘으면 제일 많이 떨어진 지수 많은 손실
  • 낙인 터치시 해당 지수가 많이 떨어졌기에 ETF로 헷지하는 것도 전략

ELS 낙인 결론

낙인 터치 했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단 터치하자마자 손실 확정이 아닙니다. 만기 기간이 조금 여유가 있다면(1년이상) 그냥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기가 6개월 미만 남은 시점부터는 ELS 투자 금액이 클 경우 리스크 헷지 전략까지 하지면 어느정도 손실은 만회하거나 오히려 수익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ELS처럼 중수익 저위험 투자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대표적인 배당성장 ETF인 SCHD ETF 적립식 투자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아래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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